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가 제191회 제2차 정례회를 2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25일 열리는 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2015∼16 겨울철 종합대책을 청취할 예정이며 26일부터 3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와 소관 부서의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는 의원별 구정질문이 계획돼있으며 4일부터 15일까지는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가 예정돼 있다. 이번 정례회에 부의된 조례안은 ‘서울시 금천구의회 의정모니터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17건이며 ‘201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도 이번 정례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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