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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 개청, 지역발전.역사적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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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 개청, 지역발전.역사적 전환점"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5.11.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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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구식 경상남도 서부부지사는 진주교육대학교의 초청으로 25일 진주교육대 가정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서부경남과 역지사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진주교대는 이번특강은 서부청사 이전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이전에 따른 서부경남의 경제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기대효과를 직접 서부대개발을 진두지휘하는 부지사로부터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강에 나선 최구식 부지사는 먼저 경상남도 도정의 간략한 소개에서 “전국 6대 낙후지역(남북한 접경지역, 강원도 폐광지역, 경북 북부지역, 전북 덕유산지역, 경남 서부지역, 도서 지역)의 하나인 서부경남이 서부청사 개청과 서부대개발로 역사적인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12월 17일 서부청사 개청식을 계기로 서부권 발전과 행복한 경남미래 50년의 기반을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부경남의 경남 진주 혁신도시의 완성과 진주에서 서울까지 1시간 40분에 연결되는 남부내륙철도 KTX의 조기 착공, 항공국가산단의 확정 등 서부 대개발을 위한 핵심 사업현황을 소개하고, 서부대개발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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