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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 군수"군민 모두가 행복란 도시만들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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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 군수"군민 모두가 행복란 도시만들기 최선"
  • 청도/ 변경호기자
  • 승인 2015.11.27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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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는 25일 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내년도 예산의 규모는 올해보다 3.5% 감소된 3117억 원으로 사회복지분야가 34억 원이 증가한 583억 원, 농림분야에 29억 원이 증가한 503억 원, 일반공공행정분야가 5억 원이 증가한 116억 원이 증액 편성됐으며 지역개발분야에 29억 원이 감소한 222억 원이 편성됐다.
 예산규모가 감소된 주요 원인은 재해위험정비사업, 신화랑풍류체험벨트 사업, 코미디창작촌 사업과 같이 대형사업 국비보조금 배정이 완료됐기 때문이다.
 이 군수는 ▲다 함께 잘 살고 소외되지 않는 넉넉한 복지 실현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 ▲일자리가 넘치고, 신바람 나는 지역경제활성화 ▲다함께 즐기고, 누리는 문화·체육·관광도시 ▲청정자산으로 자연과 사람이 조화되는 도시 이미지 구축 ▲지역균형개발 및 주민체감 생활인프라 확충 ▲군민참여를 통해 열림행정, 소통행정으로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군정 구축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며 군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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