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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시장, 부평지역 中企 방문 '생생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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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시장, 부평지역 中企 방문 '생생소통'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5.12.0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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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들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1일 부평구에 위치한 태성엔지니어링과 린나이코리아(주)를 차례로 방문한 후,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와의 오찬간담회를 통해 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첫 번째 방문기업인 태성엔지니어링은 플라스틱 사출 전문기업이다.
 스마트폰과 자동차, 가전기기, LED 등 일상생활과 가장 가까운 플라스틱 사출품을 제조해 (주)LG이노텍, (주)삼성전기, (주)청호나이스 등 국내 유수 기업 1차 협력사로 꾸준한 거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두 번째 방문기업인 린나이코리아(주)는 가스렌지,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기 등 제조업체로 그동안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효율.친환경 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켜 온 기업이다.
 기업을 방문한 유 시장은 “꾸준한 연구개발 노력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인천지역 산업발전에 이바지해 주기 바란다”며 “시에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시장은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를 찾아 협의회 관계자와 오찬간담회를 갖고, 기업활동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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