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소년을 위한 힐링 뮤지컬 ‘유령친구’를 5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왕따를 당하는 주인공 ‘봉구’의 이야기로 학교폭력이 한 사람에게 주는 상처와 화해의 과정을 담았다. 기획재정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한다.
초대권은 세종시청 문화체육관광과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배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문화예술담당(☎ 044-300-341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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