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최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전국 교육과정연구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과정 편성?운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학교교육과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시 시점에 맞춰 학습량의 적정화와 핵심 역량에 대한 학교 교육과정의 재구성을 통해, 미래에 적응하는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 현장 실현 모델 구안과 적용에 대한 소통의 장이 됐다.
교육과정컨설팅 지원단은 전국에서 교육과정 분야의 가장 뛰어난 교육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돼, 학교 현장의 대면 컨설팅을 통해 지역과 학교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교 교육과정이 편성?운영되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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