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강원 정선소방서 ‘베테랑 소방관’으로 구조진압담당인 김대웅(53) 소방경이 선정됐다.
김 소방경은 지난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5년 동안 수많은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고,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베테랑으로서 후배들에게 모범 소방관의 표본으로 불리고 있다.
김 소방경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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