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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쇼콜라티에 직업체험으로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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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쇼콜라티에 직업체험으로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 김윤미기자
  • 승인 2015.12.11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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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매달 분야별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흥미로운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청소년 직업탐구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학생들이 나만의 초콜릿을 정성껏 만들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쇼콜라티에(초콜릿 공예가) 직업을 체험한다.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초등학교 5, 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교육하며 아이스윗유 원장 윤정은 씨가 강사로 나선다. 

윤정은 강사는 학생들에게 초콜릿 공예가가 하는 일과 필요한 능력, 직업의 비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직업소개를 해주고 학생들과 함께 진로 준비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서 개인별로 수제 초콜릿 만들기 실습이 이루어진다.

정원오 구청장은 “막연하게 미래의 직업을 꿈꾸고 동경했던 학생들이 진로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가능성과 꿈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lf.sd.go.kr) 또는 전화(☎02-2286-6164~5),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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