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김일영)와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진선아)가 최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정릉에 위치한 도시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한 행정기획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청소행정과장, 장비관리팀장으로부터 시설현황 및 부지매입 경위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에서 정비 중이던 차량과 시설들을 둘러보았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를 현장 방문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3층 공유서가에서 성북문화재단 관계자의 시설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같은 층의 독립영화전용관, 4층의 멀티미디어실, 편집실, 장비관리실 등과 2층의 마을방송스튜디오, 1층의 영사실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진선아 위원장은 “우리 성북구만의 특별한 직업 체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려 청소년들이 미디어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와 연계해 적극 홍보하고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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