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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구정철학 민본과 실용으로 빛을 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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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구정철학 민본과 실용으로 빛을 발하다
  • 임형찬기자
  • 승인 2015.12.17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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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평가 및 공모 76개 분야 수상 108억원 확보

<전국매일/서울>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올 한해 구정철학인 민본과 실용으로 구정 각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사업비 108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올 한해 서울시, 중앙부처 등 각종 외부기관 평가 및 공모에서 76개 분야 수상으로 사업비 108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67개 분야를 수상하고 43억원을 확보했던 지난해 실적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평가는 지난해와 달리 총 13개 중 8개 사업이 일정 점수를 얻으면 수상구로 선정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실시됐다. 구는 8개 전사업에서 수상구로 선정되고 5개 상대평가 사업에서도 2개 사업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또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2등급에 선정되고, 서울시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발표 우수상과 자치구 반부패·청렴 활동 추진사업 수상구로 선정되는 등 기관의 위상과 구민의 신뢰를 크게 높였다.

 

주민복지 분야에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5년 지역복지사업 복지재정 효율화(부적정수급 적발 및 환수·확인조사 이행) 부문’에서 전국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해 복지전달체계 개편 부문 대상 및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최우수 수상에 이어 연속 수상으로 빈틈없는 복지은평의 명성을 쌓았다는 평이다.

 

서울시 단위사업 평가에서는 ‘2015년 하반기 서울창의상’의 혁신시책과 상생협력 부문에서 동시에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에서도 2개 사업을 수상했다.

 

외부평가를 보면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고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다시 한번 어르신일자리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확인했다.

 

특히 김우영 구청장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대상’에서 지자체 지역발전 노력이 인정돼 특별대상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에서 대상,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평가하는 ‘민선6기 전국지자체 공약실천계획평가’ 및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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