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은 내년 1월2일부터 17일까지 새해 바겐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1월6일 단 하루 행사를 통해 30/60/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동아-대구은행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300명에 한해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월6일 오전 10시부터는 행운의 럭키박스 행사를 통해 단돈 2000원으로 후라이팬세트, 한식기 세트, 무선전기주전자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 할인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해외브랜드 수입 멀티숍 럭셔러갤러리 매장은 페레가모, 버버리, 에트로, 구찌 등 2015년 시즌 상품에 한해 시중가격 대비 최대 40% 이상 할인 판매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며, 제화 브랜드 미소페 매장은 겨울 제화 특가전을 통해 부츠 전상품에 대해 8만9천원부터, 신사 숙녀화는 6만9천원부터 균일가 판매한다.
아웃도어 매장은 K2, 레드페이스 등 유명 아웃도어 창고 대 개방전 행사를 통해 다운점퍼를 6만원부터 판매하며, 케네스레이디, 앳마크, S쏠레지아 등의 유명 여성의류 브랜드도 겨울 패딩점퍼와 코트 등에 한해 정상가격 대비 최대 70% 이상 할인 행사가 실시된다.
아동의류 매장은 키즈갤러리 수입의류 전품목 50% 할인행사가 8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에꼴리에, 셀덴, 꼬망스 등의 아동의류 브랜드도 시즌 마감전을 통해 최대 50~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동아백화점 조영수 영업지원팀장은 “새해 첫 행사 인 만큼 행사 물량과 가격 할인율을 대폭 확대했으며 특히 이상고온으로 인해 판매가 부진한 겨울 방한용품의 할인폭과 물량은 역대 최대 수준으로 고가의 겨울의류를 실속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