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남부평생학습관 제11대 관장으로 김대식 전 충남교육연수원 총무부장(59)이 최근 부임했다.
그는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하고 추진력이 뛰어나 충남교육계의 베테랑 교육행정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직원과의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조직의 화합과 인화에 노력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 관장은 “남부지역(논산, 계룡, 부여, 금산, 청양, 서천)의 학생과 주민들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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