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윤종현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장(54)은 “농어업기반 구축을 착실히 수행 잘사는 농어촌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3일 취임소감을 밝혔다.
윤 지사장은 경기 과천 출신으로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공사에 입사한 이후 본사에서 조사 설계 및 사업관리, 대단위사업단 공무업무 등 30여 년 동안 공사의 중요 기술업무를 담당한 토목기술사로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남다른 업무추진력이 돋보인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