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최근 ‘내항 8부두 개방,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2015 중구 한마음 송년 대축제’를 내항 8부두에서 김홍섭 구청장, 유정복 시장, 임관만 구의회 의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 박광열 인천해양수산청장,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주민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내항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꽃놀이와 주민들의 소원을 담은 희망풍선 날리기 등으로 장관을 이루었으며, 올해 희망찬 새해와 내항 재개발 조속 추진의 염원을 담은 ‘희망의 종’ 타종으로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