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가 지난 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하고, 2016년도 업무에 돌입했다.
정병재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동료 의원 및 의회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올 한해 ‘모두가 함께 하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금천구 발전을 이끌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스무살을 갓 넘긴 금천구 의회가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주민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금천구 의회 탄생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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