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하동군의회,올해 의회운영 기본계획 확정
상태바
  하동군의회,올해 의회운영 기본계획 확정
  • 하동/ 임흥섭기자
  • 승인 2016.01.06 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하동군의회(의장 김봉학)는 새해 임시회·정례회 10회에 총 82일 회기의 2016년 의회운영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새해 의회운영 계획에 따르면 신년회와 읍·면정보고회 등 각종 신년행사가 치러지는 1월과 하계휴가기간인 8월을 제외한 10개월간 매월 평균 한 차례 총 10회 82일 회기의 임시회와 정례회를 개최한다.
 첫 임시회가 열리는 2월에는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실과소별 2016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3월에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4월과 5월 임시회에서는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상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6월에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임시회와 정례회가 연이어 열리는 7월에는 임시회에서 제7대 하반기 원을 구성하고 제1차 정례회에서는 실과소별 2016년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 9월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등 현안을 다루고 10월에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하반기 현장점검, 11월에는 추가경정예산안, 제2차 정례회가 열리는 12월에는 2017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의한다.
 군의회는 또 각 회기별로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고 현안에 따른 군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대정부 건의안 등의 안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군의회 관계자는 “새해 의회운영 계획은 올 한해 의회운영의 기본 골격을 짠 것으로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의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