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가 병신년 새해를 맞아 2016년 시무식을 열고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모여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했다.
이날 김기란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2016년 광진구의회 시무식’에서는 박삼례 의장의 신년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이 이어졌다.
박삼례 광진구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연구하며 정책대안을 만드는 의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 신뢰받을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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