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최근 본회 대강당에서 김인원 건협 부회장(서울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을 비롯 본부 및 16개 시·도지부 본부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채종일 회장(서울대 의대 교수) 취임식을 가졌다.
채종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건협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의료소외계층의 건강검진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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