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가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 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금천구의회 정병재 의장은 1월 15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제타룡 회장과 금천지역 나눔봉사센터 직원들을 만나 금천구의회를 대표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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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병재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온정들이 모여 기부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천구의회가 납부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사회 취약계층 돕기 등 대한적십자사가 펼치고 있는 사업에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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