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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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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본격 추진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16.01.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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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지역내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에 선발된 50명(일반 40명, 청년 10명)을 대상으로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1월 11일부터 6월 11일까지 5개월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참여자는 공고일 현재 삼척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65세 미만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 자로 정보화 사업과 공공생산성 및 서비스 사업, 환경정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근무하게 된다.

 

근무 조건은 일반층 공공근로사업은 주 5일(1일 6시간) 근무에 1일 기준 기본급 36,180원, 청년층 공공근로사업은 주 5일(1일 8시간) 근무에 기본급 48,240원이 지급된다.

 

삼척시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사업비 562,576천원을 투입해 연인원 105명(일반 83명, 청년 22명)에게 정보화 사업, 공공생산성 사업, 공공서비스 사업, 환경정화 사업 등에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에 기여했고, 이번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예상 소요 사업비 292,927천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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