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천안병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대한영양사협회 대전충남세종 영양사회와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사회와의 정책협약을 통해 영양사에 의한 올바른 급식제공과 전문화된 영양관리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확립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책협약은 보건소 및 통합돌봄사업 내 영양서비스 강화로 취약계층의 예방적 복지 실현, 학교영양사의 처우개선으로 교육복지 실현, 학교 영양교사의 법정정원 확보로 학생의 건강권 보장, 임상영양사의 의료기관 영양서비스 강화로 선제적 국민건강증진체계 구축, 어린이집 급식위생 및 영양관리 강화로 평생건강기 확립 등이다.

이 후보는 “총선 핵심공약 중 하나인 천안형 커뮤니티케어의 완성을 위해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가 필수적이다”며 “대전·충남·세종 영양사회와의 이번 협약이 천안형 커뮤니티케어를 완성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영양분야 전문가인 영양사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영양사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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