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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민주당 안양 만안 강득구 후보, 교통공약·입법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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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민주당 안양 만안 강득구 후보, 교통공약·입법계획 발표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20.03.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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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강득구 후보는 교통공약 및 입법계획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미래성장공약’, ‘교육·문화·환경’공약 기자회견에 이어 세 번째로 만안 비상(飛上)프로젝트의 주요공약 12개가 모두 공개했다.
 
첫 번째 공약은 ‘박달역(가칭)’ 신설이다. 박달동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역 설치는 서안양스마트밸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라는 것.
 
두 번째는 ‘행정타운역’ 신설이다. 강 후보의 핵심공약 중 하나는 ‘검역원부지에 안양시청을 이전하고 생활문화공간을 포함하는 행정복합타운을 형성’하는 것으로, 이 일대가 행정중심지로 재편되면 1만여명의 관련종사자와 4만여명의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행정타운역 신설’의 타당성이 커진다는 입장이다.
 
석수동에는 신설 예정인 석수전화국역(월판선)이 차질 없이 들어설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 관악역 3,4번 출구를 신설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역을 이용하며 접근성 또한 높이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울 및 천안 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출·퇴근시간 단축을 위해 출·퇴근시간 1호선 급행열차를 증편하고 서울로 가는 기차시간을 조정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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