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강원민예총은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완(동해, 삼척, 태백, 정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강원민예총은 이날 김흥우이사장과 동해지부장 정강선, 태백 신동아, 삼척 김흥교, 정선 유미자 지부장은 민주당 김 후보와 몇 차례의 만남 끝에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지지 선언을 했다.
주요 정책은 해안지방과 산악지역의 전승 문화 발굴과 근대 유·무형의 자산을 발굴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창출, 이를 기반으로 유형의 문화 상품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삶의 기반이 허약한 문화예술인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에술인 실업보험제도 도입 등을 협약했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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