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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대전시의원,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광역의원 ‘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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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대전시의원,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광역의원 ‘종합대상’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4.22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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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회적약자 등 왕성한 입법활동

우승호(사진) 대전시의원이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광역의원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해당 상임위 활동뿐만 아니라 청년과 사회적약자 등을 위한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근로자임대아파트의 청년 여성 입주 확대를 위한 대전광역시 근로자 임대아파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시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다수의 청년정책 조례를 대표 발의한 공적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대전지역 청년노동 실태 관련 정책토론회, 청년 포럼 운영위원회 활동을 비롯한 청각장애 청년 커뮤니티 활동, 5분자유발언을 통한 청년정책 지원사업 홍보와 알림 서비스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등 각종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건전재정 확보와 재정운용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현장활동을 강화하는 등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우 의원은 “청년은 미래의 주인이자 사회의 원동력”이라며 “폭 넓은 시각으로 청년들의 피부에 와 닿는 법과 제도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청년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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