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임시회를 개최해 2020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5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재선거 당선의원 본회의장 의석배정 및 상임위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27일에는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남길)에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협의의 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태인)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등의 설치 촉진에 관한 조례안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한방진흥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구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20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처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남궁 역)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동대문시니어클럽 민간위탁 동의안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전농구역) 변경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을 처리한다.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10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0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처리하고, 오후 4시부터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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