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일 광교원천 등 3개 단지 잔여분
자격 완화해 실수요자 입주기회 확대
자격 완화해 실수요자 입주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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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가 광교원천, 성남판교,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3개 단지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광교원천 경기행복주택은 대학생,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 대상 49호를 공급하며, 아주대학교 및 아주대학교병원과 인접하고 있고 1㎞ 거리에 광교중앙역(신분당선)이 위치해 대학생 등에게 유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청년, 고령자 대상 41호를 공급하며, 판교역(신분당선),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제2경인고속도로 동판교IC로부터 약1㎞ 이내에 위치, 교통에 편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은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 인근에 있고 신혼부부한부모가족, 청년을 대상으로 104호를 공급하며, 동탄호수공원이, 남동측은 산으로 둘러 싸여 충분한 녹지공간과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하청약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공사 임대주택 청약센터(https://apply.gico.or.kr)에서 가능하고,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https://irts.molit.go.kr)에서 진행하며, 계약자는 입주자격 심사를 거쳐 올해 4분기부터 입주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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