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천안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단 교행살이와 알쓸신잡이 27일 충청남도안전체험관에서 첫 협의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최근 개정법령, 지침(계약법, 학교자율형 종합감사 운영 규정 신설, 민원처리, 복무규정 등) 공유, 학교현장 사례 발표 후 조별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재난체험은 사회재난, 자연재난, 응급처치 등 분야별 체험으로 실시돼 마스크 착용, 일정 거리 두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교행살이와 알쓸신잡은 천안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단으로, 업무관련 개정법령 등 노하우를 공유해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올해 처음 총 67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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