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노승재부의장은 최근 송파구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16년 송파구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노승재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재향군인회 종신회원으로서 2016년 송파구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초부터 북한의 김정은이 핵실험으로 무력도발을 자행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재향군인회가 단합된 힘과 역량으로 분열된 국론을 통합하고 안보의식으로 통일의 새 역사를 열어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노부의장은 “2016년에는 송파구재향군인회 이하식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더 큰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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