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화개산관광자원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최근 교동면 화개산관광자원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교동 화개산관광자원화사업은 민선7기 최대 공약사항으로 화개산 일원 202,070㎡에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5색 테마 화개정원 ▲모노레일(민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북한 조망이 가능한 교동도의 지리적 특색과 인근 화개산성, 연산군 유배지, 교동향교 등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특화 단지로 개발된다.
아시아 최고를 지향하는 산 정상의 스카이워크 형 전망대는 이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지난 5월 착공했으며 인천시 최초의 지방정원인 5색 테마 화개정원은 지난 7월 착공해 공정율 44%를 보이며 공사가 한창이다.
[전국매일신문] 강화/ 김성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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