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가 은닉재산 발굴로 2년간 시가 343억원 상당(40필지, 89,826㎡)의 소유권 확보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드론을 활용 183억원 상당의 은닉재산 발굴해 공유재산분야 대통령표창 수상했으며 올해에도 160억원 상당의 은닉재산을 발굴했다.
시가 확보한 해당 토지는 호평동 소재 270-6번지 외 8필지 시가 6억원 상당 토지로서 사업시행자가 사업완료 후 시로 기부채납하기로 했으나, 최근까지 조합 소유자로 되어 있어 장기간 방치된 토지이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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