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박은희씨 등 28명
경기 포천시의회는 전날 본회의장에서 의정 및 지역 발전 유공 시민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대상자 2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평소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 사회 및 의정 발전에 기여한 읍·면·동 시민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세화 의장은 “지역사회와 의정발전에 기여해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발맞춰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주민자치위원회 ▲소흘읍 박은희 ▲군내면 차상돈 ▲내촌면 송현빈 ▲가산면 이정화 ▲신북면 이재성 ▲창수면 윤종현 ▲영중면 이수연 ▲일동면 김명자 ▲이동면 임남호 ▲영북면 김연화 ▲관인면 이효신 ▲화현면 이승직 ▲포천동 박혜자 ▲선단동 임석원, 이장협의회 ▲소흘읍 엄기천 ▲군내면 이강호 ▲내촌면 김명중 ▲가산면 김연수 ▲신북면 배민수 ▲창수면 송성영 ▲영중면 이해인 ▲일동면 김동은 ▲이동면 나영환 ▲영북면 김명숙 ▲관인면 성희경 ▲화현면 조동춘 ▲포천동 김태동 ▲선단동 박윤철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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