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오인철·황지운·송예나 주무관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4명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1일 밝혔다.
회계과 이경숙 주무관은 청사 내·외부 방역을 주 1회, 일상 방역을 일 1회 하고 청사 내 내부 항균 필름 설치 등 코로나19에 대응해 위생관리를 해 청결한 청사 환경을 조성했다.
지역경제과 오인철 주무관은 석탄 화력 조기폐쇄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보령 해상풍력 및 협의체 구성·운영하는 등 해상풍력단지 개발을 추진했다.
도로과 황지운 주무관은 강설·노면 결빙에 따른 도로제설 작업 및 염화칼슘 등 부족 제설 자재 준비, 동절기 설해대책을 마련하고 도로 유지·보수 및 도로보수원 관리를 했다.
대천3동 송예나 주무관은 장애인등록 및 재 판정, 장애인 서비스 등 노인복지 업무를 실시한 공로로 ‘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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