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포천동에 위치한 포천중앙교회, 강병원 신우회, 포천제일신협은 전날 설을 맞아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 전달식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희망꾸러미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롤케이크와 생필품 세트로 구성됐으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한부모가족 등 60가구에 전달했다.
[전국매일신문] 포천/ 신원기기자
shin1g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