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이통장협의회 2월 정기총회에서 김건수 해미면(읍내3리) 이통장협의장이 서산시 이통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날 2명이 입후보하고 15개 각 읍·면·동 통장협의회장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다득표를 얻은 김 회장이 시 이·통장협의회장에 당선됐으며 3년 동안 시이통장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한편 시이통장연합회 임원으로 ▲부회장 장명순 음암면협의회장 ▲사무국장 김기의 대산읍협의회장 ▲감사 한상영 부춘동·박충진 운산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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