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과 건국대학교가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장흥군(군수 김성)과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체험관 운영과 관람객 유치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건국대학교는 올해 장흥에서 열리는 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참가해 진료 체험관을 운영하고, 관람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에서의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올해 박람회를 계기로 통합의학 관련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활발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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