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6일 연희동 서대문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문 구청장은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도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접종을 받았다.
이날 접종을 마친 문 구청장은 “오는 15일 만 7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서 시작되는 백신 접종이 원활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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