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색상'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
삼성전자가 19만8천원짜리 '가성비 스마트폰' 갤럭시 M12(Galaxy M12)를 오는 28일 국내에 출시한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M12는 90㎐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5.5㎜(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배터리는 대용량 5000mAh다. 15W 고속충전과 측면 지문인식이 가능하다.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4개) 카메라를 적용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달렸다.
갤럭시 M12는 블랙 색상의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19만8천원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비롯해 11번가, 쿠팡, G마켓 등에서 살 수 있다.
또한 갤럭시 M1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전국매일신문]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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