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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조직위, 성황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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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조직위, 성황리 출범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6.02.12 0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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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60여 회원국, 세계 80여 년 전통, 세계 90여 기관의 전미부동산협회가 공동 참여하는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조직위원회가 성공리에 출범했다.
 행사는 전미부동산협회 아시아중동 조정관인 션리 헨리가 참여한 가운데, 조직위원회 대회장으로 안상수 국회의원(새누리당·인천 서구·강화을)이 명예위원장을 맡아 인천의 투자유치의 홍보를 맡았다.
 안상수 의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계획하고 만들게 된 배경은 최고의 위치 때문”이라며, “지리적 여건 중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국제적인 인프라, 즉 현재 10년간 세계 최고의 공항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이야 말로 가장 좋은 로케이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변화 속에서 인천시와 나아가 대한민국의 부동산 투자유치 및 세계부동산 정책, 동향을 여는 국제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인천시의 투자환경과 투자 인지도에 변화의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인천시의 세계적 지위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부동산 투자유치의 궁극적 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의 가장 큰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주최사 존리츠인베스트먼트, 주관사 인천투자유치연구회 존리 회장은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는 올해 초에 투자업무의 협약을 했던 ‘송도차이나워크타운’ 개발 같은 유형의 프로젝트 및 세계개발 동향과 정책 등 세계부동산의 흐름을 한자리에 볼 수 있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축제”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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