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인천시, 인천경찰청, 시에서 영업 중인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 업체 9곳이 참여했다. 

시교육청의 협력 사항은 ‘학교현장 PM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 홍보자료 보급’등이며 이용문화 개선 캠페인 진행과 인명 보호장구 착용 생활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3개의 기관과 9개의 업체가 업무 협약을 맺어 안전이 우선시 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첫발을 내딛었다”며 “교육청도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교육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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