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영화 예매권·북램프·북엔드 등 구성
예스24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최초 3D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 한정판 굿즈 5종을 선보인다.
1일 예스24에 따르면 6년 만에 찾아온 지브리의 신작 ‘아야와 마녀’ 영화 개봉을 기념해 단독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아야와 마녀’ 스페셜 굿즈는 영화 속 명장면을 담은 엽서·데코 스티커·노트로 구성된 ‘무비팩’과 영화 캐릭터 토마스의 눈과 램프에 조명이 들어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북램프’, 영화 캐릭터 아야와 토마스 모양의 ‘북엔드’, 인테리어 데코용으로 제격인 ‘패브릭 포스터’, 책이나 소지품을 간편하게 넣을 수 있는 ‘북파우치’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페셜 굿즈와 ‘아야와 마녀’ 영화 예매권 1매가 각각 하나의 패키지로 판매된다.
이 굿즈는 1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무비팩 패키지’와 ‘북엔드 패키지’는 2만1000원, ‘북램프 패키지’와 ‘패브릭 포스터 패키지’는 2만5000원, ‘북파우치 패키지’는 2만30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아야와 마녀’는 오는 10일 개봉 예정으로 지브리 사상 최초로 73회 칸영화제 오피셜 셀렉션에 초청받은 초청작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