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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 인천 9개 구·군 ‘지도자 효정포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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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 인천 9개 구·군 ‘지도자 효정포럼’ 창립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1.07.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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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 인천 미추홀구지부는 숭의보건지소 대강당에서 ‘신통일한국 안착과 미추홀구 발전을 위한 지도자 효정포럼’ 창립식을 가졌다. [UPF 제공]
UPF 인천 미추홀구지부는 숭의보건지소 대강당에서 ‘신통일한국 안착과 미추홀구 발전을 위한 지도자 효정포럼’ 창립식을 가졌다. [UPF 제공]

천주평화연합(UPF) 서울.인천지구(회장 주진태)는 최근 ‘신통일한국 안착과 시.군.구 발전을 위한 지도자 효정포럼’창립식을 일제히 개최했다.

최근 서울과 인천의 34개 구군과 경기의 부천·김포시 등 36개 시군구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과 공동으로 진행된‘인천 미추홀구 발전을 위한 지도자 효정포럼 ’창립식에는 50여 명의 지역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이안호 구의장은 “지도자 효정포럼이 미추홀구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축하했으며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허종식 국회의원은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주진태 회장은 “효(孝)와 정(情)은 우리 사회와 대한민국을 지탱하게 한 최고의 가치”라면서 “지도자들이 효정의 가치를 통해 밝고 건강한 미추홀구, 나날이 발전하는 미추홀구, 나아가 평화로운 한반도 조성에 앞장서는 미추홀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인성 UPF 인천지구 연합회장은 “포럼은 앞으로 Think Tank 2022와 연대하면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며 “또 공생·공영·공의를 토대로 신통일한국 시대정신을 확산하고, 100만 동참을 위한 범국민운동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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