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학교급식도 생태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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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 학교급식도 생태환경 실천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21.07.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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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시대, 생태와 환경을 생각하는 교육 급식
강원교육청사 전경.
강원교육청사 전경.

강원교육청은 22일 학교급식의 올바른 방향을 찾고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도내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조리 연수 ‘채식 연습’을 실시했다.

‘채식 연습’ 연수는 강원도학교식생활연구회 주관으로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춘천요리제과제빵학원에서 진행되며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채널 ‘학끼오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이번 연수는 ‘고기 없는 월요일’ 한국 대표인 이현주 한약사(기린한약방)의 요리로 진행되며 ‘두부스크램블’과 ‘비건타코’ 2가지 메뉴를 조리할 예정이다.

달걀 대신 두부를 이용한 ‘두부스크램블’, 치즈 대신 호박씨와 채소를 얹은 ‘비건타코’를 만들면서 식재료별 탄소배출량을 확인하고 채식으로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민병희 교육감이 조리에 참여하고 채식을 선호하는 초등학생도 함께 해 연수의 공감대를 넓히고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충린 도교육청 문화체육과장은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교육, 생태환경을 고려한 급식으로 나아가도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연수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 ‘밥상 위에 나무를 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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