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청, 국도38호선 삼척~태백 미개통구간 사업 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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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청, 국도38호선 삼척~태백 미개통구간 사업 재착수
  • 원주/ 안종률기자
  • 승인 2021.07.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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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38호선 삼척-태백 간 미개통 3.1km 구간에 조속한 전면개통을 위해 이달 사업을 재착수 한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제공]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38호선 삼척-태백 간 미개통 3.1km 구간에 조속한 전면개통을 위해 이달 사업을 재착수 한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제공]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018년 8월 인근 사찰(안정사) 민원으로 인해 공사가 중지돼 있던 국도38호선 삼척-태백 간 미개통 3.1km 구간에 조속한 전면개통을 위해 이달 사업을 재착수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계-신기 7.9km, 신기-미로 6.5km로 나누어 2007년 도계-신기 구간은 주식회사 포스코건설 외 1개사, 신기-미로 구간은 주식회사 삼성물산과 계약을 체결, 착공한 공사로 2016년 말 11.3km는 개통해 운영 중에 있으나 사찰 통과구간 3.1km는 사찰측의 과도한 보상요구 및 협의거부, 공사방해로 인해 더 이상 공사 진행이 어려워 2018년 8월 공사현장 철수 이후 선 민원협의 후 공사시행을 위해 공사가 일지중지 된 구간이다.

그동안 안정사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한 민원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 민원결과통보 및 더 이상의 국민 불편이 지속 가중화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됨에 따라 이달 공사 중지를 해지하고 미개통 구간 공사를 재착수 할 예정이다.

최근 삼척·태백시민들의 서명운동을 통해 잔여사업구간 노선변경요청에 따른 합리적인 노선변경 방안을 검토 중이며, 시공사 재착수 이후 노선변경에 대한 검토결과에 대해 지역주민 설명회에서 사업 변경계획을 협의할 예정임을 밝혔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그간 원만한 민원협의를 위해 대체부지 마련, 노선변경 협의 등 다양한 방안으로 사찰 측과 협의했으나, 사찰 측의 협의거부로 전면개통이 지연된 것을 만회하기 위해 조속히 개통해 도로이용자의 교통편익 증대 및 도로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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