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있는 의정활동 인정
김재승 전남 장흥군의원이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기초의원)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치행정 구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 견제와 감시를 통한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부단히 노력하는 등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소중한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안전과 행복, 삶의 질 향상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장흥/ 이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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