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행복교육지구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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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행복교육지구 사업' 순항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1.08.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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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정선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16억 투입···2025년까지 4년간 연장 운영
'정선행복교육지구 업무 협약식' [정선군 제공]
'정선행복교육지구 업무 협약식' [정선군 제공]

강원 정선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강원교육청이 도내 시·군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별 특색 사업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교육생태계를 새롭게 탈바꿈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다.

군과 교육청은 행복교육지구 지정 연장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김인숙 정선교육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및 정선교육지원청과 행복교육지구 지정 연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종료 예정이었던 정선행복교육지구사업을 내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협약을 통해 공동육아모임, 아라리 행복교육체인저스, 아라리 마을학교 운영, 아리랑 역량 강화 연수,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축제 만들기, 다문화 교육지원,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행복한 정선 교사 되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오며 4년간 추진해온 사업의 종합 평가 및 환류를 통해 2022년도에는 5개 추진과제 11개 사업에 대해 협력한다.

정선행복교육지구 사업은 군과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정선지역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공교육 혁신과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16억원을 투자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각종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뢰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행복교육지구 운영,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 지역의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교육생태계 조성과 아이들이 당면한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사업 운영, 학교 및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지구 중점 공동사업 등으로 행복교육지구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사업에 참여하는 교육계 및 지역사회 내부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군이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최승준 군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는 지역과 학교의 경계가 없는 교육 환경에서 가능하며 군은 이를 위해 적극적인 교육 투자와 정선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교의 담장을 낮추고 학부모와 지역민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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