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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양천갑 구의원 전원, 길정우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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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양천갑 구의원 전원, 길정우 지지선언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02.18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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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양천갑 구의원들이 18일 4.13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후보로 현 새누리당 양천갑 국회의원인 길정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구의원은 목4·5동 전희수 구의원(4선), 목2·3동 이성국 구의원(3선), 목1동·신정1·2동 조재현 구의원(3선), 신정6·7동 나상희 구의원(2선)으로 새누리당 양천갑 구의원 전원이다.

 지지선언에서 새누리당 양천갑 구의원들은 “당내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황에서 당원과 주민 간 갈등과 분열을 막아야한다는 책임감과 지역발전과 국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치열한 토론 끝에 길정우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며 “시장, 구청장, 시의원 모두 야당인 양천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의 남은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해줄 것과 박근혜 대표 시절 외교·안보·통상 분야 전문가로 영입된 만큼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켜내고, 남북문제 해결의 선봉에 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길정우 후보가 정파의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부정한 요구는 단호히 거절하는 것을 지난 4년간 눈과 귀로 직접 확인했다”며 “개인의 이름을 알리는 중앙정치보다 지역 현안 해결에 몰두하며, 204억 원의 예산을 가져와 교육에 비약적인 발전과 전임 3선 국회의원도 풀지 못한 ‘주거용 오피스텔 도로점용료’문제를 국회에서 도로법개정안 대표발의를 통해 일거에 풀어내는 등 조용한 발걸음으로 소리 없이 수많은 성과들을 이뤄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목동아파트 재건축 문제를 주민과 함께 상의하고 있는 사람, 주민이 간절히 바라는 노후주택가 개발 문제를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했던 사람도 길정우”라며 “여러 훌륭한 도전자들이 있지만, 길정우 의원이 또다시 그려갈 새로운 4년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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