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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대야 물말끔터, 하수처리 부분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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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대야 물말끔터, 하수처리 부분 평가 '최우수'
  • 군포/ 이재후기자
  • 승인 2021.09.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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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대야 물말끔터가 ‘2020년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하수처리 부분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사진은 군포시청사 전경.
경기 군포시 대야 물말끔터가 ‘2020년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하수처리 부분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사진은 군포시청사 전경.

경기 군포시 대야 물말끔터가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2020년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하수처리 부분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0년도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을 완료한 시설 83곳 중 하수처리 부분 32곳을 대상으로 ‘유지관리계획 및 기술진단’, ‘운영관리현황’, ‘연구개발 및 서비스’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심의를 거친 결과다.

최우수 하수처리 시설로 선정된 대야 물말끔터는 대야미 지역(대야미역 주변, 납닥골, 덕고개, 둔터, 대감, 속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5000만㎥/일 처리를 위해 설치된 공공하수시설로 생물학적 고도처리시설과 여과처리시설을 통해 생활하수를 방류수질기준 이하로 처리하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생활하수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필수적인 요인이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하수처리시설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수질환경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goodnew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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