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17, 18일 이틀동안 자활근로 참여자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남구지역자활센터 및 미추홀지역자활센터가 남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한 ‘2016년 자활사업설명회’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등 310명이 참여했다.
‘같이 잘살자는 마음으로 서로가 힘을 합쳐서 즐겁게 일하며 내 마음도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박우섭 구청장의 격려로 시작된 설명회에서는 올해 자활사업 지침 안내와 소방안전교육, 성희롱예방교육, 소방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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