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이 발생했다.
5일 전북도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됐으며 14명 모두 4일 발생한 확진자라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700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전주 7명, 군산 3명, 익산 2명, 남원·임실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8명은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62.6%, 접종 완료율은 40.3%로 집계됐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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