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전날 업무를 개시한 3개 신설동 현판식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처인구 삼가동과 수지구 죽전3동·상현3동은 각각 임시청사에서 업무 개시를 알리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백 시장은 각 동에 방문해 청사를 둘러보고 직원들에게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동을 방문한 주민들과 이야기 나누며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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